[나홀로 문화] 지난 주말 무슨 영화가 제일 '핫태하태'? #3월 30일~4월 1일
[나홀로 문화] 지난 주말 무슨 영화가 제일 '핫태하태'? #3월 30일~4월 1일
  • 이다경
  • 승인 2018.04.0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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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들에게 상상도 못한 기이하고 공포스러운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기 시작한다.
(개봉일: 3월 28일)

▲레디 플레이어 원
2045년 암울한 현실과 달리 가상현실 오아시스는 누구든 원하는 캐릭터로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뭐든지 할 수 있고 상상하는 모든 게 가능하다.  오아시스의 창시자인 괴짜 천재 제임스 할리데이(마크 라이런스 분) 가상현실 속에 숨겨둔 3개의 미션에서 우승하는 사람에게 오아시스의 소유권과 막대한 유산을 상속한다는 유언을 남기는데..
(개봉일: 3월 28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믿기 힘든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 분). 그로부터 1년 뒤 장마가 시작되는 어느 여름 날, 수아가 나타난다. 하지만 수아는 우진(소지섭 분)이 누구인지조차도 기억하지 못한다
(개봉일: 3월 14일)

▲7년의 밤
세령마을의 댐 관리팀장으로 부임을 앞둔 최현수(류승룡 분)는 가족이 지낼 사택을 보러 가는 날,여자아이를 쳐 교통사고를 내고 호수에 유기한다. 아이의 실종에 수색작업이 시작되고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딸을 본 아이의 아버지 오영제(장동건 분)은 복수를 결심한다.
(개봉일: 3월 28일)

▲퍼시픽 림: 업라이징
더 강력하게 진화한 적들의 공격이 인류의 재앙을 불러오고 최정예 파일럿과 업그레이드 된 거대 로봇 예거군단은 사상 최대의 반격을 시작한다. 하지만,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또 다른 적이 등장하는데.. 
(개봉일: 3월 21일)

(사진/자료=영화진흥위원회)

(데일리팝=이다경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