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브랜드 '미샤(MICHAA)'가 겨울에 걸맞는 옷들로 찾아왔다.
2018년 11월 16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는 미샤(MICHAA)의 2018 윈터 아이콘 컬렉션 론칭을 기념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미샤의 모델로 자리하고 있는 전지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서 전지현은 겨울과 잘 어울리는 어두운 톤의 의상을 선택했다. 타이트하고 허리 라인을 잡아 주지만 밑으로 내려갈수록 넓게 퍼지는 원피스와 같은 라인의 코트로 통일감을 더했으며, 소매 부분에는 따스한 '퍼(Fur)' 소재의 장신구를 더해 우아하고도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한 그루 꽃 나무와 함께 포즈를 취하던 전지현의 모습을 데일리팝과 함께 살펴보자.
전지현,
꽃보다 아름다운 그녀의 등장
여기저기 시선 바꾸며 다정다감하게 한 컷
클로즈업에도 무너지지 않는 미모
이거 아이컨택 맞죠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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