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미샤가 소비자들과 한층 가깝게 소통하기 위한 스토어를 오픈했다.

2018년 12월 13일, 서울 중구 소재의 '미샤 메가 스토어'의 오픈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한상만 사외이사, 조영한 전무, 유효영 전무, 이해준 대표와 미샤의 모델 나나와 전소니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나나와 전소니는 우아하고도 세련된, 한편으로는 화려하기까지 한 미샤의 브랜드 이미지와 일치하는 색상의 옷을 선택했다. 

배우 겸 가수인 애프터스쿨의 나나는 우아함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줄 화이트 컬러의 깔끔한 원피스를, 최근 드라마 '남자친구'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신인 배우 전소니는 세련된 얼굴을 빛낼 레드 컬러의 원피스를 매치했다.

한편 미샤 메가 스토어는 1층과 2층으로 구성돼 있다. 1층에는 미샤의 전 제품을 테마별로 만날 수 있는 공간이, 2층은 사용자들이 직접 뷰티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와 힐링공간, 각인을 새겨주는 서비스 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나나,
꽃도 손에 든 화장품도 안 보이는 그녀의 아름다움

머리 정리하는 것뿐인데도 '한 폭의 그림'

박소니,
레드 컬러... 매혹적, 성공적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