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직찍] 류승룡·이하늬…코미디X액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영화 '극한직업'
[스타직찍] 류승룡·이하늬…코미디X액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영화 '극한직업'
  • 변은영
  • 승인 2019.01.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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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웃기는 영화 '극한직업'이 찾아온다. 1월 10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병헌 감독과 배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이 참석했다.

류승룡은 마약반의 만년반장 고반장 역을 연기한다. 이하늬가 마약반의 만능 해결사 장형사 역을, 진선규는 절대미각 마형사 역을 맡았다. 또 이동휘가 마약반의 추격자 영호 역을, 공명이 막내형사 제훈 역으로 나서 5명의 완벽한 조합을 완성했다.

한편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수사극이다. '스물', '바람 바람 바람'의 이병헌 감독이 각색과 연출을 맡았으며 오는 1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극한직업' 배우들
다같이 사이좋게 팔짱끼기

 

이하늬
감탄이 절로 나오는 미모

 

이동휘
코믹 연기 기대 많이 해주세요

 

진선규
세상 무해한 해맑은 미소

 

공명
청초함 그 자체인 잘생김

 

류승룡
"극한직업 위해 12kg 감량했어요"

 

(사진=픽클릭)

(데일리팝=변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