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보좌관' 소재의 드라마가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 베일을 벗는다.
2019년 6월 13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JTBC의 새로운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보좌관의 곽정환 PD, 배우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정진영, 김갑수, 정웅인, 임원희가 참석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번 드라마는 화려한 라인업과 더불어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PD와 ▲라이프 온 미스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가 손을 잡으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그룹 엑소(EXO)의 첸까지 OST에 참여해 극강의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JTBC의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과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이정재 분)의 치열한 생존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보좌관은 6월 14일 오후 11시, JTBC에서 첫방송 되며 첸의 OST 'Rainfall'은 같은 날 14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재,
10년 만의 드라마 출연이라 더욱 기대 만발
이정재,
무도회장인지 제작발표회 현장인지...
신민아,
자체발광 미모란 바로 이런 것
신민아,
배우님 기럭지에 스크롤 압박 주의
이엘리야,
개구진 포즈에도 사랑스러움 뿜뿜
김동준,
깊어진 분위기에 여심 '흔들'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