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직찍] 조선시대에서 펼쳐지는 '코믹+멜로'... 꽃미남 도령의 기생 도전기, 영화 '기방도령'
[스타직찍] 조선시대에서 펼쳐지는 '코믹+멜로'... 꽃미남 도령의 기생 도전기, 영화 '기방도령'
  • 이지원
  • 승인 2019.07.0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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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의 조선, 폐업 위기의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꽃미남 도령이 나섰다.

2019년 7월 2일, 서울 용산구 소재의 CGV 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기방도령'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기방도령의 남대중 감독과 배우 정소민, 최귀화, 예지원, 공명이 참석하며 자리를 빛냈다. 주연 배우인 준호는 지난 2019년 5월에 입대하며 자리를 비웠지만 극 내 그의 존재감은 뚜렷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 기방도령은 폐업 위기의 기방인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연풍각에서 나고 자란 꽃도령 허색(이준호)이 조선 최고의 남자 기생이 되며 벌어지는 역사상 가장 신박한 코미디 영화이다.

조선 시대에서 신분 차별, 남존여비 등 부조리한 관념들에 대한 해학과 풍자가 담긴 영화 기방도령은 오는 7월 10일 개봉된다.


최귀화·예지원·정소민·공명 (feat. 준호)
"영화 기방도령 파이팅!"

정소민,
기대되는 그녀의 첫 사극 도전

최귀화,
코믹 연기부터 노출까지 도전!

예지원,
물광 피부부터 수트까지 '눈 부셔'

공명,
기자간담회에 사람이 아니라 두부가 와도 되나요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