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오메가(OMEGA)'가 인류의 역사를 담은 전시를 진행한다.
2019년 9월 9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코엑스 아티움 광장에서는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 아폴로 11호 달 착륙 50주년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현빈이 참석하며 오메가의 전시를 함께 축하했다.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는 나사(NASA)의 공식 인증 시계로서, 우주에서 최초로 착용이 가능했던 시계이다.
한편 오메가의 이번 전시회에서는 아폴로 11호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해 인류가 달에 첫발을 내딛었던 역사적인 순간과 그 여정, 당시 달 착륙선의 조종사였던 버즈 올드린과 찰리 듀크 등 전설적인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그와 함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했던 오메가 스피드마스터의 다양한 버전들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오메가는 당시 우주 비행사들이 착용했던 모델을 재현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이번 전시회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오메가의 전시는 오는 9월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된다.
현빈,
황금빛 조각상보다 눈부신 비주얼
눈부신 비주얼로 더욱 빛을 발하는 오메가 시계
근접샷에 뻐렁치는 심장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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