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선수들의 정의 구현 사기극이 주말 밤 시청자들을 향해 펼쳐질 예정이다.
2019년 10월 10일, 서울 구로구 소재의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는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의 남기훈 감독과 배우 이동건, 전혜빈, 김새론, 김권, 여회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드라마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은 미국 드라마 '레버리지(LEVERAGE)'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주인공이 법망 위에 있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뭉쳐 이에 맞서는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보이스3'를 연출한 남기훈 PD가 연출을 맡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은 오는 10월 13일, 오후 9시 30분부터 TV CHOSUN 채널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권·김새론·남기훈 PD·이동건·전혜빈·여회현,
분위기 좋은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의 주역들
이동건,
내일 바로 아이돌 데뷔한다고 해도 믿을 듯
전혜빈,
당당하게 포즈 잡고 한 컷
김새론,
아역 이미지는 잊으세요... 분위기 확 달라진 김 배우
김권,
벌크업 후 카리스마 넘치는 파이터로 완벽 변신
여회현,
또랑또랑한 천재 해커로 변신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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