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의 영화 깨알 홍보 장면이 포착됐다.
‘공모자들’ 공식 SNS 에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제가 추천하는 영화의 제목이 뭘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를 인증하며 야구공과 모자들을 준비해 영화의 제목을 쉽게 연상할 수 있게 공 + 모자들로 보여준 재미 있는 모습이다.
개성 있는 헤어 스타일과 표정에서 개그우먼다운 재치와 면모를 충분히 보여줬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영미 아이큐 좋아 보이네 .저렇게 영화 홍보를?!”, “안영미, 아이큐 천재 인듯”,“뭘 해도 귀엽네”, “공 +모자들 발상의 전환” “공모자들 내용이 궁금해진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공모자들’은 기업형 장기밀매의 실체를 본격적으로 다룬 범죄 스릴러다.
온라인상에서 떠돌던 괴담으로 여겨진 장기밀매가 희대의 살인마 오원춘 사건으로 사회적 이슈가 된 가운데, 장기적출과 밀매에 대한 충격적인 관련 내용을 전한다.
한편, 영화 ‘공모자들’의 배우 임창정과 최다니엘, 오달수, 조달환은 이 영화에서 연기파 배우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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