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스마트 ‘셀프 체크인’ 서비스 전국 18개 골프장 전면 도입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골프존카운티 전국 18개 모든 골프장에 셀프 체크인 시스템을 전면 도입했다.
골프존카운티는 비대면 시스템을 확장하고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019년 9월 셀프 체크인 시스템을 골프존카운티 청통에 최초 도입한 이후, 2022년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18개 모든 골프장에 도입을 완료했다. 체크인 번호, 예약시간 또는 QR 코드를 이용해 비대면 체크인 진행과 동시에 라커 번호를 발급받는 시스템이다. 또한, 골프존카운티 앱을 통해 동일한 방법으로 모바일 셀프 체크인을 이용할 수 있다.
셀프 체크인 시스템 도입은 고객 응대 창구가 늘어난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내어 이용객들의 체크인 대기시간을 단축시키고 발급받은 라커 번호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등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체크인에 사용되었던 지류 용지를 IT 시스템으로 변환하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위메프,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2022’ 티켓 단독 판매
위메프가 3년 만에 열리는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의 단독 공식 예매처로 나선다.
위메프는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2022(이하 레인보우 페스티벌)’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날 오후 2시부터 얼리버드 티켓을 선착순 할인 판매한다.
얼리버드 티켓은 정가 13만2000원에서 35% 할인한 8만8000원에 판매한다. 이후 일반 티켓과 캠핑권 예매도 위메프에서만 단독 오픈한다.
레인보우 페스티벌은 9월 17~18일 1박 2일로 가평 자라섬에서 열린다. 음악과 캠핑을 결합한 대표 야외 페스티벌인 레인보우 페스티벌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2019년 이후 중단됐다가 3년 만에 관객을 만난다. 참여 아티스트 라인업은 추후 공개된다.
“여행지에서 살아보는 경험”…여기어때 ‘홈앤빌라’ 오픈
여기어때가 새로운 서비스 ‘홈앤빌라’를 출시하며 여행지에서의 일상 경험을 제안한다.
대한민국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는 신규 숙소 카테고리 ‘홈앤빌라’를 공개했다. 홈앤빌라는 집에 머무는 것처럼 여행지에서 ‘살아보는 경험’을 제공하는 단독 주택형 숙소 등을 예약하는 서비스다. 이들 숙소는 호텔이나 리조트와 달리, 직접 요리를 하는 것처럼 일상 생활을 경험하도록 시설 일체를 갖췄다. 방과 거실, 주방 등 집과 같은 구조에 정원, 야외 수영장, 야외 욕조, 바베큐 시설 같은 이색 공간도 함께 준비해 특별한 여행을 지원한다.
여기어때는 전국 100여개의 홈앤빌라 숙소를 엄선했다. 대표적 숙소는 제주 고요, 제주달로와 등이 꼽힌다. 두 곳 모두 단독 독채 시설이며, 감성적인 방과 주방, 야외 수영장을 마련했다. 덕분에 여행지에 머무르는 동안 특별한 추억을 남기면서도, 평소와 같은 일상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트리플, 국제선 항공권 검색 지표 분석…‘올 여름 해외 근거리 휴양지 여행’ 관심 증가
코로나19가 엔데믹(풍토병)에 가까워지면서 올 여름 가까운 해외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대표 김연정, 최휘영)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의 국제선 항공권 검색 지표를 분석한 결과, 괌, 다낭, 사이판 등 4~5시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휴양지가 인기 순위 상위권에 위치했다.
검색 상위 도시는 순서대로 ▲괌(4시간) ▲방콕(6시간) ▲오사카(1시간 40분) ▲다낭(5시간) ▲사이판(4시간 30분) 등이었다. 최근 급등한 유류할증료와 함께 국제선 공급 부족으로 항공권 가격이 높은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비행 시간도 짧은 항공권을 많이 찾는 것으로 분석된다.
검색이 많았던 출발월은 7월(23.4%), 5월(20.6%), 8월(19.8%), 6월(19.1%) 순으로, 여름 휴가 시기인 6~8월 항공권을 검색한 비중이 총 62.3%를 차지했다. 또한 검색한 여행 기간은 평균 5.2일이었는데,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동기간 트리플에 등록된 괌, 사이판 및 동남아 휴양지 여행 일정(평균 5.1일)과 비슷하게 나타나 해당 지역에 대한 올 여름 휴가 수요가 높은 것으로 추측된다.
마보, 워크아웃 페스티벌 ‘시티 포레스티벌 2022’ 참여
마음챙김 명상의 대중화에 앞서고 있는 명상어플 ‘마보’ (대표 유정은)가 국내 최초 및 최대 규모의 워크아웃 페스티벌인 ‘시티 포레스티벌 2022 (CITY FORESTIVAL 2022)’에 참여, 자연 속에서 야외 활동과 함께 힐링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명상 문화를 소개한다.
오는 5월 21 (토) - 22 (일) 양일간 한강 노들섬에서 개최되는 ‘시티 포레스티벌’은 도심을 지칭하는 ‘시티(CITY)’, 숲을 뜻하는 ‘포레스트(FOREST)’, 그리고 ‘페스티벌(FESTIVAL)’의 합성어로, “도심 속 힐링 플레이스에서 페스티벌을 즐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드넓게 펼쳐진 한강변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한강 노들섬에 마련된 4개의 무대에서 명상을 비롯, 댄스, 줌바, 발레핏, 크로스핏, 밸런사이클, 타바타, 요가, 스트레칭, 러닝 등 20여개의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마보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멈추는게 힘이다’라는 주제로 노들섬 노들서가 내에 ‘마인드존’을 운영, ‘휴식, 관계, 움직임’ 에 기반한 명상 스토리를 전한다. 마보앱 유정은 대표가 진행하는 명상 클래스 외 이완과 휴식을 체험할 수 있는 ‘마인드풀 싱잉볼’, 나의 마음을 쓰고 읽는 ‘마인드풀 다이어리’ 등 다채로운 명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행사 첫 날인 5월 21일은 ‘관계’를 테마로,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와 그렇지 못한 관계를 돌아보는 ‘자신의 인간관계를 되돌아보는 명상’, '솔로들을 위한 온전한 관계 맺기 명상’, ‘이상형 그리기 명상’ 등으로 현명하고 의미 있는 인간관계를 만들어 가는 법을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