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맛깔나게’ 전할 청년 선발해, 다양한 혜택 제공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청년 소셜 에디터 솔티 2기를 7월 7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소셜 에디터의 명칭인 ‘솔티’는 ‘소셜 임팩트 유스(Social Impact Youth)’의 약자로, 사회적경제가 미치는 영향력을 전하는 청년들이라는 의미와 더불어 청년 인재들을 사회적경제를 널리 알리는 빛과 소금같은 존재로 육성하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는 사진․영상 부문과 글쓰기 부문으로 나누어 각 부문에 특화된 청년을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누리집 및 공식사회적관계망(SNS)에 게시된 모집 내용을 확인하고 소정의 양식을 작성해 지원하면 된다.
선발된 청년은 활동 기간 동안 ▲전문가의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교육 ▲우수 사회적경제조직 탐방 및 행사 참여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매거진 내 취재기사 게재 기회 ▲우수활동자 포상 등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콘텐츠 제작 과정 전반을 경험하는 한편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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