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멤버중 오디션에 출연하면 1등할 것 같은 멤버는?’
CD 삼킨 목소리의 주인공 양요섭이 1등 상금 10억의 주인공의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이색 설문조사에 대한 결과로 흥미를 끌고 있다.
비스트의 메인보컬 양요섭이 과반수 이상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현재 예능프로 MC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기광이 선정됐다.
“MR 제거를 해도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이는 양요섭이 1등을 차지할 확률이 가장 높을 듯” 또는 “아이돌의 연기, 예능등 다방면 활동도 중요하기 때문에 예능돌 이기광이 적격이다”라고 네티즌들은 평가했으며 윤두준, 용준형, 장현승, 손동운이 근소한 차이로 순위를 이어나가 비스트 전멤버의 고른 지지도를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비스트는 하나일 때 진가가 발휘된다” 또는 “비스트가 다같이 오디션 참가하게 되면 무조건 일등”이라며 비스트의 활동을 응원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최근 오디션 열풍을 타고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비스트 멤버 개개인이 오디션에 참가했더라면 하는 설문으로 각 포털사이트 및 트위터에서 300명이 넘는 인원이 설문에 답했다.
이번 설문은 11월 방송예정인 10억 오디션 “글로벌 슈퍼 아이돌”에서 진행한 설문으로 비스트는 슈퍼돌의 홍보대사로 현재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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